드디어 결전의 날을 하루앞두고 1년만에 코리안좀비 ' 정찬성'과 오르테가 가 마주했습니다. 경기를 앞두고 계체량을 통과한 두 선수는 프레스 타임에서 서로 마주했지만 인사를 생략한체 사진만 찍었는데요. 타이틀전을 바라는 두 사나이의 대결 사실 정찬성과 오르테가는 1년전 부산에서 열리는 UFC에서 예정되어 있었지만 오르테가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만남이 불발된 적이 있습니다. 오르테가를 처음 만났던 부산에서는 둘의 사이가 이렇게 서먹하지 않았죠. 오르테가는 인사하는 자리에서 하트를 꺼내서 정찬성에게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었죠. 불과 1년전이지마. 사건은 정찬성이 외국 언론과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오르테가를 '도망자', '겁쟁이'로 묘사해 오르테가는 불쾌감을 드러냈죠. 박재범이 중간에서 통역을 해주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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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17.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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